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안녕하세요, 온새미로입니다. 블로그의 첫 글을 파란 하늘 사진과 함께 시작하려고 합니다. 여러분들은 요즘, 하늘이 어떤지 알고 계시나요? 고개를 위로 올려다 볼 새도 없이 바쁜 요즘, 문득 하늘을 유심히 바라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. 사실, 하늘은 늘 제 머리 바로 위에 있었고 고개만 들면 보이는게 하늘이었는데도 말이죠. 10시까지 야자를 하고, 밤늦게 집에 들어오면 피곤함이 가득 몰려와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고. 다음날은 금방 돌아오고, 아침 일찍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 갈 준비를 하죠. 1교시부터 8교시까지 바쁘게 수업을 듣고 나면, 다시 야자가 시작되고 어느새 또 하루는 끝나가죠.아마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저같이 변함없는 일상을 보낼겁니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